[Node.js_6기 본캠프] Today I Learned_0809

1주차 팀 프로젝트 - '팀 소개 페이지 제작' KPT

Node.js 6기, 1주차 팀 프로젝트가 무사히 종료되었다. 결과는 하기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주일 동안 고생했던 팀원들의 후기를 Keep/Problem/Try 3가지 키워드로 정리해보았다.

*Keep : 잘하고 있는 점. 계속 했으면 좋겠다 싶은 점

*Problem : 뭔가 문제가 있다 싶은 점. 변화가 필요한 점

*Try : 잘하고 있는 것을 더 잘하기 위해서, 문제가 있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시도해 볼 것들

	Keep	Problem	Try
이소영	어렵고, 막막하더라도 어떻게든 해보려는 자세가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깊게 땅 파기 금지. 바로 나올 수 있게 허리까지만 파세요. 깊게 땅 파고 들어갈 시간에 뻔뻔하게 나와서 다음 일을 하러 갑시다.  저도 아는 게 많이 없어서, 분업을 어떻게 해야하나 감이 안오더라구요. 처음이니까 어느 정도는 다같이 해보고 합쳐보는 게 좋을 것 같았는데, 조금 비효율적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엔 이것저것 나눠서 잘 해봅시다. 지원자 없으면... 사다리타기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말하고, 일감을 받아갑시다!
정동현	모르는 코드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찾아보려고 하는 자세가 좋습니다. 저도 일전에 공부를 하면서 너무 막막한 상황에 놓인 적이 많았었고, 구글과 GPT의 힘을 많이 빌렸었습니다. 다만, GPT가 만능은 아니기 때문에 이에 의존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저는 의존하느라 힘들었어요.)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가 있진 않아 보입니다.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미니 프로젝트로는 이렇다 할 문제를 잡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JS를 파고들게 되니 집중해서 해낼 수 있도록 해봅시다.
김수빈	소통이 잘 되고 있다는 점이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다같이 머리 싸매고 고민한다는 점도 좋다. 역할분담을 딱히 하진 않았으나 각자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알아서 해오는 것, 의논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과 같이 유지되면 좋을 것 같다	내 입장에선 아무래도 알고있는 지식의 수준과 습득능력이 다르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습득이 느린 (나)에 대한 기다림이 필요하지 않을까. 물론 나도 기다리는 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잘하는 것, 문제가 있는 점 둘다 공통적으로 역할분담을 통해 해결 및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조웅상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올까 계속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원래 계획하지 않았던 부분도 작게나마 만들어서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었고, 그런 부분에서 실력이 조금씩 늘고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팀원의 작업물이 따로 노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분명 git hub 를 제대로 다루지 못해서 인듯 합니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git hub를 잘 다룰수 있게 학습해야겠습니다.	사실은, 코딩보다 소통이 어려웠습니다. 대면도 아닌데 의견을 내고 작업물을 공유하는게 잘 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의 협업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자세와 자신감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